[오늘의 앵커픽] 서이초 교사 추모 '공교육 멈춤의 날' 外
여러분 안녕하십니까.
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,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.
[서이초 교사 추모 '공교육 멈춤의 날']
'서이초 교사' 49재 추모일인 오늘(4일) 교사들이 '공교육 멈춤의 날'을 선언하고 단체 행동에 나섰습니다.
윤석열 대통령은 교사들의 목소리를 깊이 새겨 교권 확립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.
[학부모 민원에 감사받던 교사 극단선택]
정년을 앞둔 60대 고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
수업 중 자리를 비운 사이 학생이 공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, 학부모 요청으로 교육청 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건 물론, 경찰에 고소까지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
[국민의힘, '조총련 행사' 윤미향 징계안 제출]
국민의힘이 친북단체인 '조총련 행사'에 참석해 논란을 일으킨 무소속 윤미향 의원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.
통일부는 윤 의원이 사전 접촉 신고를 한 바 없다며 현행법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.
[이재명 단식 5일차…여야 공방도 지속]
민주당 이재명 대표 단식이 5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를 '정치쇼'로 규정하고 연일 강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.
이 대표는 SNS를 통해 단식 투쟁을 지속해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
[국방장관 "홍범도함 명칭 검토 필요"]
이종섭 국방부장관이 해군 잠수함 '홍범도함'과 관련해 "명칭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하지 않겠나 보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
이어 "해군 입장도 들어본 뒤 필요하면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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